세븐일레븐, 강동구 천호동으로 본사 이전 "통합 근무환경 개선"

이혜원 기자 2024. 7.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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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사를 서울 강동구 천호동으로 이전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전날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로의 본사 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사 이전은 미니스톱과의 합병으로 인해 협소해진 근무 공간을 넓히기 위함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조직이 커지면서 사무공간이 협소했었다"며 "이번 본사 이전은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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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서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로 본사 옮겨
"미니스톱과의 합병으로 협소해진 근무 공간 확장"
[서울=뉴시스]편의점 세븐일레븐 로고.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사를 서울 강동구 천호동으로 이전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전날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로의 본사 이전을 마무리했다.

코리아세븐은 이스트센트럴타워 16~18층 총 3개 층을 사용한다.

기존 본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 옆 중구 수표동 '시그니쳐타워'에 있었다.

이번 본사 이전은 미니스톱과의 합병으로 인해 협소해진 근무 공간을 넓히기 위함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조직이 커지면서 사무공간이 협소했었다"며 "이번 본사 이전은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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