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구영배 대표 사재출연 약속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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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펜의 구영배 대표 사재출연을 통한 입점업체 정산을 요구했다.
소공연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 책임은 구 대표에게 있다며 "약속했던 사재출연을 통해 판매대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햇다.
아울러 정산 주기가 지나치게 긴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며 10일 이내에 입점업체가 정산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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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펜의 구영배 대표 사재출연을 통한 입점업체 정산을 요구했다.
소공연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 책임은 구 대표에게 있다며 "약속했던 사재출연을 통해 판매대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햇다.
아울러 정산 주기가 지나치게 긴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며 10일 이내에 입점업체가 정산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예금자보호법에 준하는 수준의 '판매대금 보호법'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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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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