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는 유망주 발굴' 홍명보 감독, U-19 대표팀 연습경기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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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발굴'을 강조한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19세 이하(U-19) 대표팀 연습경기 참관으로 국내 첫 행보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31일 부산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리는 U-19 대표팀과 울산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사령탑 취임 이후 첫 국내 일정으로 U-19 대표팀 연습경기를 참관한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19 대표팀은 29일 부산에서 소집돼 8월 3일까지 소집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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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발굴'을 강조한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19세 이하(U-19) 대표팀 연습경기 참관으로 국내 첫 행보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31일 부산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리는 U-19 대표팀과 울산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한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전날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유망주 발굴과 연령별 대표팀과 연계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사령탑 취임 이후 첫 국내 일정으로 U-19 대표팀 연습경기를 참관한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19 대표팀은 29일 부산에서 소집돼 8월 3일까지 소집훈련을 치른다. 오는 9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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