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다음 달 5∼30일 추석 불량 성수품 합동 단속

김소연 2024. 7. 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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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 달 5∼30일 도내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판매 업소에서 불량 성수품 합동 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9월 17일)을 앞두고 시군 특별사법경찰,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 행위,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영세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교육도 한다.

도 관계자는 "강력하게 단속해 소비자들이 믿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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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다음 달 5∼30일 도내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판매 업소에서 불량 성수품 합동 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9월 17일)을 앞두고 시군 특별사법경찰,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 행위,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영세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교육도 한다.

도 관계자는 "강력하게 단속해 소비자들이 믿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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