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도서관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시 개관
김현주 2024. 7. 30. 11:25
[KBS 전주]전주 완산도서관이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완산도서관은 체험형 전시 공간인 완산마루와 작가 20여 명이 창작 활동을 하며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작자작 책 공작소 등을 갖췄습니다.
완산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완산마루에선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사진 분야 지역 작가 16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덩이 파놓고 화장실”…‘유아숲’에 화장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배달왔습니다” 문 열었더니…카페 위장 ‘불법 경마장’ 적발
-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올림픽 3연패 달성
- 유도 허미미 최선 다한 은메달…신유빈-임종훈도 ‘졌잘싸!’
- 휴가철 전국 ‘말라리아’ 비상…안 물리려면?
- 금메달 걸고 ‘찰칵’…삼성이 만든 첫 ‘시상대 셀카’ [잇슈 키워드]
- 당첨되면 20억 시세 차익…수백만 명 몰렸다 [잇슈 키워드]
- 북한 땅까지 다가가 “동무”…북한 접경 여행 ‘주의’
- 공항·해수욕장 ‘북적’…다음 주까지 피서 절정
- 철도망 이어 이번엔 통신망 공격…러, 배후설에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