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공원 22곳 물놀이 시설 운영…문화행사 다채

정예진 2024. 7. 3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는 도심공원 22곳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인 도심공원 물놀이시설인 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는 내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밖에 송도·천사·명진·용당·희망·풀소리·대천천수변·평화·을숙도 기후생태·민락수변어린이·사상·명지근린·신호·울림·지사·아라·동부근린·새마을·소나무공원에서 바닥분수 등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도심공원 22곳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인 도심공원 물놀이시설인 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는 내달 18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내 바닥분수도 오는 9월 말까지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송도·천사·명진·용당·희망·풀소리·대천천수변·평화·을숙도 기후생태·민락수변어린이·사상·명지근린·신호·울림·지사·아라·동부근린·새마을·소나무공원에서 바닥분수 등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부산광역시 어린이대공원 내 ‘키드키득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물놀이시설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월 2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잔디밭영화제·영화음악콘서트·어린이 공방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북항친수공원에서는 찾아가는 영화관·부산국제사진제가 진행된다.

물놀이시설 또는 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과 구·군 녹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