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온몸이 근육질…마라톤 선수 비주얼
김지우 기자 2024. 7. 30. 11:2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최근 엄정화는 개인 계정에 '아침. 슈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아침 산책에 나섰다. 검은 나시와 반바지를 매치한 엄정화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팬들은 "보기 좋아요" "슈퍼와 정화 언니. 아름답다" "가려도 연예인" "마라톤 선수인 줄 알았어요" "자기관리 대박" "영원한 스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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