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출범…"중대재해 예방"

권혜진 2024. 7. 3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위는 안전보건 계획 수립과 제도 개선, 운영 전반 등에 관해 자문을 주는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목표 설정과 예산 편성부터 재해사고 분석,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련 교육, 우수사례 적용 등 전 과정에 자문위 의견을 반영해 안전보건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 이용수 이디엘건설안전연구소 대표,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책임자(CSO), 장영철 한양대 방재안전과 교수(사진 왼쪽부터) 등이 29일 자문위원 위촉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DL이앤씨는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위는 안전보건 계획 수립과 제도 개선, 운영 전반 등에 관해 자문을 주는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목표 설정과 예산 편성부터 재해사고 분석,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련 교육, 우수사례 적용 등 전 과정에 자문위 의견을 반영해 안전보건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전날 1기 자문위원으로 장영철 한양대 방재안전과 교수, 이용수 이디엘건설안전연구소 대표,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 등을 위촉했다.

이외에도 회사 내 안전기획, 기술지원, 법무지원 파트 담당자 등이 내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