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콜로라도에서 좌완 제일렌 빅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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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마운드를 보강한다.
피츠버그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좌완 제일렌 빅스(31)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콜로라도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49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74, WHIP 1.358 9이닝당 1.1피홈런 3.3볼넷 6.9탈삼진 기록중이었다.
피츠버그는 그를 받는 대가로 좌완 루이스 페랄타(23)를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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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마운드를 보강한다.
피츠버그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좌완 제일렌 빅스(31)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빅스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76경기 등판해 22승 15패 평균자책점 4.43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콜로라도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49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74, WHIP 1.358 9이닝당 1.1피홈런 3.3볼넷 6.9탈삼진 기록중이었다.
2이닝까지 소화도 가능한 선수로 불펜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선수다. 재활 과정이 지연되고 있는 라이언 보루키를 대체할 선수다.
피츠버그는 그를 받는 대가로 좌완 루이스 페랄타(23)를 내준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페랄타는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 동안 110경기에서 9승 19패 평균자책점 4.20 기록했다.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26경기 나와 39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0.91 기록했다. WHIP 0.983, 9이닝당 0.2피홈런 4.1볼넷 14.5탈삼진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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