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8월18일까지 '매일'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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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여름 성수기인 8월 18일까지 매일 야간 운영한다.
30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3일간만 야간 운영해 오다가 관광객의 성원에 따라 운영 기간을 '매일 밤'으로 늘렸다.
야간 운영 시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관광객은 자가용 차량으로 전망대 입구까지 이동해야 한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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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여름 성수기인 8월 18일까지 매일 야간 운영한다.
30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3일간만 야간 운영해 오다가 관광객의 성원에 따라 운영 기간을 '매일 밤'으로 늘렸다.
야간 운영 시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관광객은 자가용 차량으로 전망대 입구까지 이동해야 한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하길 바란다"며 "감상 후에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잔도 길을 걷거나 수양개 빛 터널과 소금정 공원의 달맞이 포차에서 단양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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