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51kg 유지' 엄지원, 선명하게 갈라진 근육…탄탄 몸매 비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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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 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며 "산악자전거도 타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라다"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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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엄지원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 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며 "산악자전거도 타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라다"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화이트 민소매와 숏팬츠를 입고 테니스를 하는 모습이다. 이때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선명하게 갈라진 근육들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엄지원은 20년간 공복 몸무게 51kg 유지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원은 "공복에 몸무게를 재는 것은 오래된 습관이다"라며 최근 빠져 있는 '타바타' 운동법을 소개했다.
엄지원은 3분씩 3세트를 진행하며 맨손 줄넘기, 플랭크 등을 시행했고, 운동이 끝난 후 선명한 복근을 보이며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렇듯 엄지원은 체계적인 운동습관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는 것을 선보였고, 이번 근황사진을 통해 탄력있는 몸매를 입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매일 바쁘다", "완벽하다", "와우 "아름답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기묘한 가족', '미씽: 사라진 여자', '더 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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