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日 후쿠오카 공연도 불참 “회복 필요해”[공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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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카리나가 30~ 31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인 재팬'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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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카리나가 30~ 31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인 재팬’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어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앞서 28일에 진행된 오사카 공연에 불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투어를 펼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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