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뒷주머니에 뚜껑 딴 소주 포착, 술 줄였다더니 “소중”

하지원 2024. 7.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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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여전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30일 신봉선은 소셜 계정에 "소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봉선 뒷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의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바지 뒷주머니 속 소주병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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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소셜 계정 캡처
신봉선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여전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30일 신봉선은 소셜 계정에 "소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봉선 뒷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의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바지 뒷주머니 속 소주병이 시선을 강탈한다.

누리꾼들은 "중요한 건 뚜껑이 벌써 따졌고 내용물이 없다", "아침에 큰 웃음 주심", "봉주류네요", "진짜 야무지게 챙겼어"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11㎏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최근 '뉴스룸'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다 보니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10번 마실 거 1번으로 줄이게 된다"고 알린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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