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공장서 화재, 6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김동영 기자 2024. 7.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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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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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30일 오전 4시59분께 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내·외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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