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사용교육·무상점검…8월 28~29일

시민 100명 대상…선착순 전화접수

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안전교육 자료사진.(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농업기술센터는 8월 28~29일 스마트 농업교육관에서 예초기 사용교육과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은 사전 전화접수 후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인 신분증과 1인 1대의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며 선착순이다.

당일 교육생들에게 '예초기 안전사용 가이드'를 배부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기 사용 전에는 안전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작업 때는 반드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