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첫 주연작 ‘타로’ 대본 인증샷 “반전 캐릭터 기대 부탁”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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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유진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는 공식 SNS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 이하 '타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에 출연한 배우 오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유진이 출연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은 30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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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오유진. 사진 I WNY
배우 오유진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는 공식 SNS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 이하 ‘타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에 출연한 배우 오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피싱’은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후,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 먹이는 방송을 계획한 BJ썬자가 오히려 누군가의 덫에 걸리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에피소드. 오유진은 ‘피싱’에서 여주인공 썬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썬자로 완벽 변신해 대본을 들고 있는 오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유진은 대담하고 건방진 썬자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유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이다.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했다”며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았던 반전의 캐릭터다. 처음 시도해 보는 연기라 어느 때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썬자를 만들고 촬영했으니 오늘 첫 공개되는 ‘피싱’ 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유진이 출연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은 30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됐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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