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농식품바우처 꾸러미 배송 시범운영…"거동 불편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수혜자 중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꾸러미 배송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농식품 바우처 수혜자 중 거동이 불편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금액에 해당하는 꾸러미 세트(A, B형)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배송 대행기관은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배송하는 것으로 9월 첫째 주에 확정 대상자에게 일괄 배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수혜자 중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꾸러미 배송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 4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월 4만원(1인 가구 기준), 월 5만7000원(2인 가구 기준)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으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농식품 바우처 수혜자 중 거동이 불편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금액에 해당하는 꾸러미 세트(A, B형)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꾸러미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기류(삼겹살, 한우 국거리)와 쌈채류(상추, 깻잎 등)로 구성돼 있으며, 가구원 수와 지원 금액에 따라 각 품목의 용량에 차등을 두어 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다.
꾸러미 배송 희망자는 8월분 충전 금액 전액 사용 후 8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배송 신청 후 사용하던 바우처 카드를 반납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배송 대행기관은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배송하는 것으로 9월 첫째 주에 확정 대상자에게 일괄 배송된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