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영덕군기독교연합회와 선한목수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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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장로)는 7월 21일 오후 3시 영해다사랑교회(담임목사 김복돌)에서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상열 목사)와 함께 하는 선한목수예배를 드렸다.
한국해비타트는 '목회자 사택 주거환경 개선'과 '성도 및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선한목수예배', '국내외 건축봉사' 등을 통해 한국교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울진진복중앙교회(담임목사 이복태) 사택을 새로 지은 뒤 올해 '선한목수 프로젝트 1호집 헌정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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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장로)는 7월 21일 오후 3시 영해다사랑교회(담임목사 김복돌)에서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상열 목사)와 함께 하는 선한목수예배를 드렸다.
'선한목수' 프로젝트는 집을 짓고 가정을 살리며 희망을 전하는 한국해비타트의 교회협력 구제사역으로 선한목수예배는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협력예배이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 전병덕 목사(영해생명터교회)의 개회 인사와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영해다사랑교회 김복돌 목사의 기도와 연합회 회장 오상열 목사(강구제일교회)의 설교에 이어 CCM찬양팀 '같이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임성규)의 공연, 연합회 직전회장 김천복 목사(인곡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같이걸어가기'는 이 자리에서 'Amazing Grace'와 '그곳에', '교회', '이 세상은 내집 아니네', '요게벳의 노래',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르며 선한목수 프로젝트에 지역교회와 교인들의 관심과 동역을 요청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목회자 사택 주거환경 개선'과 '성도 및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선한목수예배', '국내외 건축봉사' 등을 통해 한국교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울진진복중앙교회(담임목사 이복태) 사택을 새로 지은 뒤 올해 '선한목수 프로젝트 1호집 헌정식'을 갖기도 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1976년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돼 전 세계 80여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비영리단체며,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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