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줄였다더니…'11kg 감량' 신봉선, 바지 주머니 속 '소주' 포착

정다연 2024. 7. 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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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여전한 소주 사랑을 내비쳤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야외로 나와 나들이를 하는 모습.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한 신봉선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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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전한 소주 사랑을 내비쳤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야외로 나와 나들이를 하는 모습. 특히 그의 바지 뒷 주머니에서 소주 한 병이 발견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한 신봉선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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