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적분할 후 재상장` 에이치에스효성, 연이틀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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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에이치에스효성(HS효성)이 거래 첫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이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S효성은 전거래일 대비 1만3600원(16.46%) 내린 6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HS효성 주가는 재상장 첫날이었던 29일 하한가를 기록, 기준가(11만8000원) 대비 3만5400원(30.0%) 내린 8만26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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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에이치에스효성(HS효성)이 거래 첫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연이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S효성은 전거래일 대비 1만3600원(16.46%) 내린 6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HS효성 주가는 재상장 첫날이었던 29일 하한가를 기록, 기준가(11만8000원) 대비 3만5400원(30.0%) 내린 8만2600원에 마감했다.
HS효성은 효성에서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와 물류 주선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후 재상장된 신설 지주회사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6198억,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조현준 회장 외 13인이 57.7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앞서 효성은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홀딩스USA·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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