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철가방 대신 드론이” 섬 지역 드론배송 8월부터 본격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부터 전남 여수 금오도 등 섬지역에서 드론배송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4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 지역은 제주 가파도, 여수 금오도, 인천 덕적도 등 32개 섬지역과 포천 산정호수, 청성역사공원 등 17개 공원지역, 부산항만 등 1개 항만지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다음 달부터 전남 여수 금오도 등 섬지역에서 드론배송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거점과 배달앱 등을 구축하고, 배송업체는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승인받는다. 드론비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적용된다.
14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 지역은 제주 가파도, 여수 금오도, 인천 덕적도 등 32개 섬지역과 포천 산정호수, 청성역사공원 등 17개 공원지역, 부산항만 등 1개 항만지역이다.
제주는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8월부터는 공주, 김천, 포천, 여수, 성남, 양주, 창원, 울주, 통영이 시작한다. 9월부터 서산, 남원, 인천, 부산이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배송품목은 3㎏이내 배달음식과 생활용품들이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지역주민이 생산한 수산물이 역배송될 예정이고, 공원지역에는 지역 특산품과 항만지역에서는 선박용품들도 배송된다.
아울러, K-드론배송 실시지역에서는 응급환자를 위한 심장제세동기와 구급상자가 배치돼있다. 또한, 일부 대기업들이 휴대폰 등 자사제품을 K-드론배송 체계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배송하기 위해 참여하는 등 향후 배송품목이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국토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향후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력해 드론배송 지역도 확대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신 배송체계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만원 줄게" 양주 원샷 부추겨 女접객원 사망케 한 업주 집유
- 박근혜 "더 희망찬 대한민국에 모든 힘 모아 달라"…파독간호사 환영만찬 참석
- 조현아 "축의금 기본 100만원…모바일 청접장 받으면 안 가"
- "지금이라도 팔아야 할까"…주가 급락에 존리가 건넨 조언
- '75세 미혼' 윤미라, 동안 비결 "결혼 안 해서"
- 경찰에 두 번이나 알렸는데…어떻게 또 찾아와 살해했나
- "퇴직금 3억 몰빵했다가 열흘 만에 3000만원 날려"…50대 명퇴자의 눈물
- 김구라, 비행기서 만난 무례한 승객에 분노 "배 툭 치며 '어이'"
- 전세의 월세화 가속…'노도강'도 300만원 월세 수두룩[부동산 머니무브③]
- "최근 주식 산 사람 대부분 물렸다"…이정윤 세무사 "반도체 소부장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