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담당 제2부속실 곧 설치…부속실장에 장순칠 검토

박명규 기자 2024. 7.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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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개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제2부속실 검토는 그동안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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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개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제2부속실 검토는 그동안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또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공직자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도 국회 추천이 이뤄지면 임명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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