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유재석, 연예계 은퇴 언급 "언제 이 일을 그만두는 게 좋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겸 개그맨 유재석(51)이 연예계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렇게 계속 일이 있다는 게 감사한 일입니다만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아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면 좋긴 하지만 이게 언젠가 끝은 있을 거 아니냐. 그 시점을 언제라고 특정 짓기는 힘들긴 하지만 '언제 이 일을 그만두는 게 좋을까' 생각을 가끔 한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MC 겸 개그맨 유재석(51)이 연예계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이 공개한 영상엔 배우 전도연·임지연·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렇게 계속 일이 있다는 게 감사한 일입니다만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아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면 좋긴 하지만 이게 언젠가 끝은 있을 거 아니냐. 그 시점을 언제라고 특정 짓기는 힘들긴 하지만 '언제 이 일을 그만두는 게 좋을까' 생각을 가끔 한다"고 털어놨다.
남창희가 "생각해봐서 어떤 결론이 나왔냐?"고 묻자 유재석은 "일 들어오면 계속해야겠다. 안 들어오면 못하는 걸로…"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