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지역특화산업 금융 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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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지역특화산업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BNK IB(기업금융)금융 전문가 1기'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BNK IB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은 그룹 내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속 가능한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 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해양과 항공기 금융, 대내외 IB금융 전문 교육을 통해 그룹 IB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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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지역특화산업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BNK IB(기업금융)금융 전문가 1기'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BNK IB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은 그룹 내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속 가능한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 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해양과 항공기 금융, 대내외 IB금융 전문 교육을 통해 그룹 IB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4개월여 동안 선박 및 항공기 금융 특성과 절차, 국제여신, 해외직접투자, 국제금융계약 등 IB 분야 전반을 배운다.
IB금융 전문가 교육을 담당하는 BNK금융그룹 경영연구원 성낙주 전문위원은 30여 년간 선박, 항공기, 국제여신 등 국제업무에 종사했고,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을 역임한 IB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 대표 산업은 해양과 항공우주산업"이라며 "지역 특화산업의 성장을 돕고 미래 인재를 발굴, 양성해 지역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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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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