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교향악단 'MBTI로 즐기는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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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하우스 캔들 콘서트 Ⅲ 'MBTI로 즐기는 클래식'을 다음달 20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소규모 관객들이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연주자와 함께 교감하며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캔들조명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이 공연에서는 이명근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작곡가의 음악적 특성과 그들의 MBTI를 유추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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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와 교감하며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매력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하우스 캔들 콘서트 Ⅲ 'MBTI로 즐기는 클래식'을 다음달 20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소규모 관객들이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연주자와 함께 교감하며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캔들조명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이 공연에서는 이명근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작곡가의 음악적 특성과 그들의 MBTI를 유추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틸만 수사토 '르네상스 무곡'과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산들바람에',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브람스 '집시의 세레나데' 등이 연주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대중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찾아온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이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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