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애현초·아산세교중·이순신고 걸어서 통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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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8월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초·중·고교를 모두 품은 원스톱 안심학군 단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일찌감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집일수록 교육 편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안전사고 등의 위험도도 낮아져 학부모 수요라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학세권 입지"라며 "이번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탕정지구 내에서도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한 최적의 학세권 단지로 특히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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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8월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초·중·고교를 모두 품은 원스톱 안심학군 단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일찌감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이 30~40대의 학부모 세대인 만큼 주택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41만4,812건이 이뤄졌는데, 그 중 30대의 거래량이 10만9,52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10만6,27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 세대가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 시장에서도 학세권 단지의 강세가 뚜렷하다. 올해 7월 현재까지 공급된 단지들 중 1순위 청약 접수량 상위권 단지들이 대부분 도보 학군 입지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만 6,621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동탄초, 이산중, 이산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두 단지가 합쳐 5만건 이상을 접수시킨 탕정지구의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1, 2차도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집일수록 교육 편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안전사고 등의 위험도도 낮아져 학부모 수요라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학세권 입지"라며 "이번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탕정지구 내에서도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한 최적의 학세권 단지로 특히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탕정지구 2-A13블록에 들어선다. 단지 양 옆으로 애현초등학교(2026년 3월 개교 예정)와 아산세교중학교(2025년 3월 개교 예정)가 맞붙어 있으며 이미 개교한 이순신고등학교도 도보로 약 1분이면 닿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대규모 일자리가 확충되면서 전국적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산에는 젊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원스톱 학군 입지는 주택 수요 사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인근에 갖추고 있어 입주민에게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KTX, SRT를 비롯해 GTX까지 개통 예정인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또한 천안불당 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워 이곳 근로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분양관계자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학군 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인프라를 단지 인근에 갖추고 있어 실거주를 원하는 천안아산 지역 분들께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며 "탕정지구 마지막 후분양 단지이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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