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고현정 둘이 친했네? 선물 뭐 받았길래 “언니 감사해요” 감동

왼쪽부터 송혜교 고현정/뉴스엔DB

송혜교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현정과 친분을 자랑했다.

7월 30일 송혜교는 소셜 계정에 고현정 계정을 태그하며 "언니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으로부터 받은 고급스러운 그릇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톱여배우들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