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메디컬 특화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서비스 시작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2024. 7.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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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메디컬 특화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 CBRE글로벌의 노하우와 국내 상권 데이터,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CBRE코리아는 국내 의료시장 상황에 맞게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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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CBRE코리아]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메디컬 특화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 CBRE글로벌의 노하우와 국내 상권 데이터,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CBRE코리아는 국내 의료시장 상황에 맞게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주요 메디컬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K-뷰티 열풍으로 의료 관광 수요가 함께 증가하면서 국내 메디컬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달리 국내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은 의료 분야, 규모에 관계없이 병의원 전문 개인 중개인이 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들이 맞춤형 전략 프로세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CBRE코리아는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전문 인력을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서비스를 담당하는 도후창 CBRE코리아 이사는 10여년간 피부과, 한의원, 약국 등 주요 메디컬 부동산의 MD 전략, 키 테넌트 마케팅, 리스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전문가다.

도 이사는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서비스를 통해 특화된 분야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의 철저한 상권 분석과 전략 수립, 메디컬 브랜드 해외 진출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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