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컴백 예열...'Birthday', 강렬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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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열도 공략 준비를 마쳤다.
KQ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티즈 공식 SNS에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 슈퍼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21~22일 도쿄, 8월 27~28일 오사카에서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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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열도 공략 준비를 마쳤다.
KQ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티즈 공식 SNS에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멤버들의 사진을 순차 공개했다.
개성이 돋보였다.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 슈퍼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새 앨범 콘셉트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오는 10월 2일 일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오리지널 신곡 2곡, 인스트루멘털 버전 등이 실린다.
이들의 일본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2월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으로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비퍼스트와의 컬래버 음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쉬-허쉬'(Hush-Hush)'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및 빌보드 재팬 '핫 100' 1위에 올랐다.
높은 호응 속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21~22일 도쿄, 8월 27~28일 오사카에서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를 연다.
현지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다음 달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진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를 이어간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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