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PE, 이투스교육 잔여 지분 인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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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가 이투스교육의 잔여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앵커PE는 BNK투자증권의 주선으로 이투스교육 리캡(자본재조정)을 추진하며 잔여 지분 41%를 300억원 중반대에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앵커PE는 2015년부터 이투스교육에 투자했다.
앵커PE는 그간 이투스교육 매각을 추진했지만 통매각이 쉽게 진행되자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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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앵커PE는 BNK투자증권의 주선으로 이투스교육 리캡(자본재조정)을 추진하며 잔여 지분 41%를 300억원 중반대에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앵커PE는 리캡을 추진하며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파이낸싱 규모는 15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기존 인수금융 만기는 내년 4월 말이다.
앵커PE는 2015년부터 이투스교육에 투자했다. 이후 지분을 늘려 2019년 경영권을 확보했다.
앵커PE는 그간 이투스교육 매각을 추진했지만 통매각이 쉽게 진행되자 않았다. 이에 단비교육과 교육지래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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