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설 부인’ 지연, 50일 만 SNS 복귀

2024. 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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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5주년,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해주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런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지연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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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룹 티아라 (출처: 지연 SNS)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5주년,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해주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달 10일 이후 약 50일 만에 업로드 된 것. 이런 가운데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이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한 것. 이후 지연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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