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딸 이진이와 친구 같은 힙한 패션‥여전한 미모

이하나 2024. 7. 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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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황신혜는 7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무심한 듯 바지에 손을 넣은 황신혜는 60대라고 믿기 힘든 힙한 패션과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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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소셜미디어)
(사진=황신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황신혜는 7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신혜는 흰색 조끼에 캡모자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한 의류 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심한 듯 바지에 손을 넣은 황신혜는 60대라고 믿기 힘든 힙한 패션과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주목받았다. ‘야망의 세월’, ‘애인’,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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