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0일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회에서는 경찰 간부가 세관 마약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조 후보자 배우자의 위장 전입 등에 관한 지적과 질의가 이어졌다.
조 후보자는 경찰대학 6기를 졸업하고 1990년 경위로 임명됐다.
조 후보자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기소되자 올해 초 서울경찰청장에 발령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0일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전날부터 시작해 이날 오전 0시께 마쳤다.
청문회에서는 경찰 간부가 세관 마약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조 후보자 배우자의 위장 전입 등에 관한 지적과 질의가 이어졌다.
조 후보자는 경찰대학 6기를 졸업하고 1990년 경위로 임명됐다. 이후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조 후보자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기소되자 올해 초 서울경찰청장에 발령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