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권신장·성평등 지킴이' 2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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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인권센터가 '인권증진과 성평등 지킴이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권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인권 서포터즈'를 기획하고, 교직원 12명과 재학생 11명으로 구성한 서포터즈 위촉식도 29일 대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희남 인권센터장은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권과 성평등 가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며 서포터즈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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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인권센터가 '인권증진과 성평등 지킴이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권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인권 서포터즈'를 기획하고, 교직원 12명과 재학생 11명으로 구성한 서포터즈 위촉식도 29일 대학본부에서 개최했다.
순천대 인권센터는 서포터즈 첫 행사로 디음달 8일부터 1박 2일간 지역 중등 학생과 함께하는 '인권수호 캠프'를 열 예정이다.
'인권수호 캠프'는 순천시·여수시 인근에서 여순사건 유적지와 노량해전 격전지를 답사하고, 역사 속에서 억압됐던 인권침해 사건을 돌아보며 인권 감수성에 대해 논의한다.
지역 청소년 및 재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희남 인권센터장은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권과 성평등 가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며 서포터즈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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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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