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전남농업박물관서 이색 농경체험 즐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8월 3일부터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색 콩 화분 만들기, 봉숭아물 들이기 등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옥경 농업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도민이 참여할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이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람되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농업박물관은 8월 3일부터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색 콩 화분 만들기, 봉숭아물 들이기 등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도시민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좋잖아요, 농업박물관과 夏하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 개설한 주말 체험과 상시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말 체험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콩 화분 만들기 △민화 부채 만들기 △천연 버물리 만들기 △백중놀이 체험 등 매주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시 체험은 △봉숭아물들이기 △그림 그리기 △스탬프 투어 △농경문화 체험 등이다.
농업박물관은 국가무형유산 남도들노래 보존회원을 초청해 참여자와 함께 직접 벼논에 들어가 옛 방식 대로 김매기를 하고, 장원을 뽑는 씨름대회 등 백중놀이 체험도 진행한다.
주말체험 참가 희망자는 전화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시 체험은 신청 없이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료는 부채와 천연 버물리 만들기만 5000원씩이고 나머지는 모두 무료다.
김옥경 농업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도민이 참여할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이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람되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