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보도 JTBC 기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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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보도한 JTBC 기자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기자가 구명 로비 의혹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김용현 경호처장이 관여돼 있는 것처럼 속여 연속 보도를 하게 해 방송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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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보도한 JTBC 기자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기자가 구명 로비 의혹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김용현 경호처장이 관여돼 있는 것처럼 속여 연속 보도를 하게 해 방송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김규현 변호사가 전달한 가십 거리에 불과한 내용을 제대로 된 사실 확인조차 없이 주도적으로 보도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이와 함께 보도 과정에서 김 변호사가 주도한 부분이 있다면 별도 수사를 통해 처벌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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