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인천대표 수영선수…김연아 엄마처럼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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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8)이 인천 수영 대표가 된 딸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현영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현영의 집에 인천시 수영 대표가 된 다은 양이 받은 메달들이 즐비해 있었다.
현영의 절친들은 "4년 후에 우리가 다은이를 보면서 응원하겠지. 난리 나겠지"라며 현영의 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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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현영(48)이 인천 수영 대표가 된 딸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현영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현영은 절친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며 "내가 준비한 요리는 지중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우리 다은이 요즘에 운동한다"며 딸 최다은(12) 양을 자랑했다. "내가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 시켜주고 있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라고 강조했다.
현영의 집에 인천시 수영 대표가 된 다은 양이 받은 메달들이 즐비해 있었다. 현영의 절친들은 "4년 후에 우리가 다은이를 보면서 응원하겠지. 난리 나겠지"라며 현영의 딸을 응원했다. 현영은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영은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의 두 자녀는 인천 송도의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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