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0억 들여 서남권 생활자원회수센터 휴게시설 조성

김동철 2024. 7.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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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선별하는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의 휴게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10억원을 들여 연면적 340㎡ 규모로 조성된 휴게시설은 식당,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유리병, 플라스틱, 종이 등 하루 30t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처리하며 40여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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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휴게시설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선별하는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의 휴게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10억원을 들여 연면적 340㎡ 규모로 조성된 휴게시설은 식당,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유리병, 플라스틱, 종이 등 하루 30t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처리하며 40여명이 근무한다.

이학수 시장은 "근로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으뜸 도시 정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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