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한강공원서 독서를…광진구 '책읽는 뚝섬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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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 '책읽는 뚝섬대정원'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협력사업인 '책읽는 뚝섬대정원'은 한강공원에 최초로 마련된 야외도서관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와 서울시가 함께 자연과 책,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책읽는 뚝섬대정원을 준비했다"며 "한강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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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 '책읽는 뚝섬대정원'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협력사업인 '책읽는 뚝섬대정원'은 한강공원에 최초로 마련된 야외도서관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서관은 '정원', '힐링', '휴식' 3가지 주제로 꾸몄다. 3천200㎡ 공간에서 2천권가량의 도서와 문화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gwangjinoutdoorlibrary)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와 서울시가 함께 자연과 책,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책읽는 뚝섬대정원을 준비했다"며 "한강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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