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다음 달 1일부터 ‘무용수’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공식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이 2년간 작품을 함께 할 무용수를 공개 모집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발레단의 '24~26시즌 무용수 선발 오디션'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이 공식 창단에 앞서 지난 1월 선발한 5명의 무용수는 올해까지만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발레단은 다음 달 23∼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공식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공식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이 2년간 작품을 함께 할 무용수를 공개 모집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발레단의 ‘24~26시즌 무용수 선발 오디션’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 실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선발 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최종 선발된 무용수는 오는 10월 한스 판 마넨의 안무 ‘캄머발레’를 시작으로 2년 동안 서울시발레단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서울시발레단이 공식 창단에 앞서 지난 1월 선발한 5명의 무용수는 올해까지만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발레단은 다음 달 23∼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공식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휴가철 전국 ‘말라리아’ 비상…안 물리려면?
-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올림픽 3연패 달성
- 유도 허미미 최선 다한 은메달…신유빈-임종훈도 ‘졌잘싸!’
- 공항·해수욕장 ‘북적’…다음 주까지 피서 절정
- 금메달 걸고 ‘찰칵’…삼성이 만든 첫 ‘시상대 셀카’ [잇슈 키워드]
- 당첨되면 20억 시세 차익…수백만 명 몰렸다 [잇슈 키워드]
- 북한 땅까지 다가가 “동무”…북한 접경 여행 ‘주의’
- 철도망 이어 이번엔 통신망 공격…러, 배후설에 발끈
- 우리 선수단 최연소 반효진…겁없는 10대 일냈다
- 국정원 “김정은 새 약제 찾는 동향 포착…김주애 후계 수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