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upernova’, 멜론-지니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에스파 메가 히트곡 ‘Supernova’(슈퍼노바)가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7월 22~28일)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것으로 에스파는 ‘히트메이커’ 저력을 재차 증명했다.

또 ‘Supernova’는 29주차 써클차트에서 글로벌 K-pop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 차트 모두 1위에 랭크되어 3관왕에 등극했다.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에스파의 ‘쇠맛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전작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Spicy’(스파이시), ‘Drama’(드라마)가 5천만 회 이상 누적 재생 수를 달성하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에스파는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0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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