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키즈 빌보드 ‘핫100’ 49위…JYP, 3%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반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JYP가 30일 상승세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ATE)'는 8월 3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초동 판매량이 부지하지만 연이은 빌보드 순위 경신 및 유의미한 투어 규모 확대에 미루어볼 때 서구권 라이트팬 유입이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음원 및 공연 중심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의 음반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JYP가 30일 상승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JYP Ent.(035900)는 전 거래일 대비 3.86% 오른 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2.26%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성과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9집 ‘에이트(ATE)’는 8월 3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다섯 번째다.
아울러 타이틀곡 ‘칙칙붐’은 빌보드 ‘핫 100’ 차트 49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가 핫 100에 진입한 것은 세번째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초동 판매량이 부지하지만 연이은 빌보드 순위 경신 및 유의미한 투어 규모 확대에 미루어볼 때 서구권 라이트팬 유입이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음원 및 공연 중심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말고 매장에 신경쓰라고?"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에 토로
- 남녀 ‘첫 금메달’ 오상욱·오예진, 1000만원대 명품 시계 받는다[파리올림픽]
- 세계1위 이긴 최세빈, 4위로 마감..."많은 것 얻었다"[파리올림픽]
- 일본도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 신발에 엑셀 자국…'시청역 참사' 운전자 오늘 구속 기로
- 외국인 200만 육박, 인구 감소 막았다
- 고준희 "'버닝썬' 언급되며 드라마 하차 통보 당해…은퇴 생각도"
- '황재균 이혼설 부인' 지연, 50일 만 SNS 복귀
- 더 많이 공격하고 반칙패 당하는 이상한 유도...그래도 허미미는 의연했다[파리올림픽]
- 대표팀 사기 올린 김제덕 '파이팅', 파리에서도 빛났다[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