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테니까’…음율, 데뷔 후 첫 정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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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환상설화 (幻想說話)'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환상설화 (幻想說話)'는 데뷔 약 2년 만에 첫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정식 발매 전 선공개 프로젝트를 통해 '파도혁명', '월담소녀', '희비교차', '푸름애 (靑愛)'등 이번 앨범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확고히 했고, 정규앨범의 기대감 또한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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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환상설화 (幻想說話)’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환상설화 (幻想說話)’는 데뷔 약 2년 만에 첫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정식 발매 전 선공개 프로젝트를 통해 ‘파도혁명’, ‘월담소녀’, ‘희비교차’, ‘푸름애 (靑愛)’등 이번 앨범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확고히 했고, 정규앨범의 기대감 또한 더욱 높였다.
기존 선공개를 통해 발표된 수록곡들도 리얼 세션들의 녹음을 더해 정규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외에도 타이틀곡 ‘환상주의’를 포함한 신곡 10곡이 수록되어 총 14곡의 꽉찬 정규앨범을 완성했다. 또한 그동안 음율이 보여주던 음악적인 면모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한 다양한 음악들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환상주의(幻想主義)‘의 뮤직비디오 역시 음율의 히트곡들을 함께한 애니메이터 ‘마준’이 참여해 그동안의 세계관의 정점을 이루어냈으며, 피지컬 앨범에는 동명의 소설 ‘환상설화 (幻想說話)’가 함께 수록되어 세계관을 이야기로 풀어내 음악, 뮤직비디오는 물론 소설까지 한 앨범에 담아내며 이례적인 앨범 구성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음율은 올 초 데뷔 2주년 기념 첫 팬콘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서울 등 각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공연계에서도 입지와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어 ‘환상설화 (幻想說話)’로 펼칠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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