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1년에 딱 2번 ‘최대 94%’ 할인받고 떠나는 방법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4. 7. 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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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부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 여행을 최대 94%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달 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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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

미국 뉴욕부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 여행을 최대 94%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 사진 = 록펠러센터 홈페이지
에어프레미아는 내달 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일 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행사로, 이번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가의 최대 94% 할인한 금액으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 사진 = 에어프레미아
미주 3개 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이며, 나리타노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가능일 중 제외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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