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영화→라디오까지…차기작 쏟아진다

이유민 기자 2024. 7.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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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현영이 활동 범위를 넓힌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30일 주현영의 캠페인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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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소속사 AIMC 제공. 주현영 캠페인 스틸컷.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주현영이 활동 범위를 넓힌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30일 주현영의 캠페인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 속 주현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각양각색의 광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주현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

사진 출처=소속사 AIMC 제공. 주현영 캠페인 스틸컷.
사진 출처=소속사 AIMC 제공. 주현영 캠페인 스틸컷.

이러한 가운데, 주현영의 거침없는 대세 행보에도 이목이 모아졌다. 그는 올초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출중한 연기력과 주요 전개를 탁월하게 이끈 저력을 발휘,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편 주현영의 활약은 여러 방면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시작으로 '괴기열차', '단골식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출격 준비를 알렸고,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발탁돼 숨 가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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