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다큐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8월 15일 개봉

신진아 2024. 7.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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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김흥국 제작, 윤희성 감독)이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제작사 흥 픽쳐스는 30일 "현재 배급사를 통해 전국 300여개 극장과 상영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윤희성 감독은 "첫 시사회 이후 전면 재수정해서 완성했다. 진실과 감동이 오롯이 담긴 영화"라고 전했다.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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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스틸 컷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김흥국 제작, 윤희성 감독)이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이에 앞선 8월 9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는 언론사 시사회, 같은날 오후 7시에는 VIP시사회를 개최한다.

제작사 흥 픽쳐스는 30일 "현재 배급사를 통해 전국 300여개 극장과 상영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윤희성 감독은 “첫 시사회 이후 전면 재수정해서 완성했다. 진실과 감동이 오롯이 담긴 영화”라고 전했다.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성장한 일제강점기 말부터 해방 정국과 6·25 전쟁을 거쳐 한국의 산업화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정희 #다큐멘터리 #육영수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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