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칭다오시, 스포츠 교류…한-중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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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호초 FC 선수와 코치진, 울산축구협회 임원진 등 24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대표단이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한다.
울산시광역시는 이들 대표단이 지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칭다오시를 방문하고,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 우호협력도시인 칭다오시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대회는 칭다오시가 울산시와 스포츠 분야 교류를 위해 지난 2010년과 2017년 두 차례 칭다오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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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FC, 칭다오 U11·12와 경기
울산 삼호초 FC 선수와 코치진, 울산축구협회 임원진 등 24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대표단이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한다.
울산시광역시는 이들 대표단이 지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칭다오시를 방문하고,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 우호협력도시인 칭다오시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대회는 칭다오시가 울산시와 스포츠 분야 교류를 위해 지난 2010년과 2017년 두 차례 칭다오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30일 칭다오 극지해상축구장에서 울산 삼호초 FC와 칭다오 U11, 유U12 축구단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칭다오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1만 1282㎢의 면적에 인구는 1034만 명 규모이다.
울산시와는 지난 2009년 8월 3일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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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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