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재혼 커플 2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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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3회에서는 '돌싱글즈4' 미국편을 통해 연인이 된 지미와 희진 커플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습을 선보인다.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3회 방송에서는 '돌싱글즈4' 미국편을 통해 연인이 된 지미와 희진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지미X희진 커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그들의 결혼 후 계획까지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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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3회에서는 '돌싱글즈4' 미국편을 통해 연인이 된 지미와 희진 커플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습을 선보인다. 이들은 캐나다의 밴쿠버와 미국 뉴욕을 오가며 열정적인 연애를 지속해왔다. 서울로 돌아와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오는 8월 11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시즌2 윤남기X이다은 커플에 이어 '돌싱글즈' 재혼 커플 2호로 자리매김한다.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3회 방송에서는 '돌싱글즈4' 미국편을 통해 연인이 된 지미와 희진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희진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아이의 태명은 '드복이'로 정해졌다. 그들은 서울에서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더욱 깊게 나누고 있다. 동료 출연자들과의 따뜻한 교류도 눈에 띈다.
이어서 이들은 희진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오는 12월에 출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추가로 발표한다. 아이의 태명은 '드복이'로, '용의 해'를 상징하는 '드래곤'과 행운을 뜻하는 '복덩이'를 합친 이름이다. 이들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과정과 양가 부모님에게 2세 소식을 전하며 겪은 다양한 반응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한다. 지미는 "나이 40에 속도위반을 할 줄은 몰랐다"며 부끄러워하는 반면, 희진은 친정 아버지의 반전 반응에 지미가 무릎을 꿇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돌싱글즈4'의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 소식을 처음으로 전한 순간, 제롬과 베니타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축하했다고 한다. 특히 제롬은 오열했고, 베니타는 눈물을 글썽이며 기쁨을 나누었다. 이외에도 지수와 톰은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듀이는 그만의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지미와 희진이 서울에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것이다. 웨딩드레스 투어를 시작한 희진은 이전의 피팅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스타일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드레스 피팅이 처음인 지미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희진의 환복을 기다렸고,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희진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희진도 감동하여 두 사람의 오열 파티가 벌어졌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은 지미와 희진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과 그들의 성장된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과의 진정한 우정과 지지는 프로그램에 훈훈함을 더하며, 결혼이라는 중요한 이벤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한편,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지미X희진 커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그들의 결혼 후 계획까지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들의 선임신 후결혼식 준비 과정은 이들의 사랑과 인생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순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으며 8월 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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