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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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겨루기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의 격파, 품새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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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격파대회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품새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대학 및 성인,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태권도 엘리트 선수 약 3,000여 명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무더운 여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선수들이 시원한 날씨와 함께 태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겨루기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의 격파, 품새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제21회 KTA협회장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태권선수들의 함성이 가득찰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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