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폭염에 선수들 건강 관리 비상..."필요 시 경기 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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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 폭염이 닥치면서 선수들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건강이나 컨디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필요에 따라 경기 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프 칼라스 프랑스 기상청 예보관은 올림픽 당국이 선수와 관중들에게 더위가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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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 폭염이 닥치면서 선수들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파리 낮 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르고 밤사이 기온도 20도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건강이나 컨디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늘막 없이 땡볕에 노출되는 관중들도 폭염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필요에 따라 경기 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프 칼라스 프랑스 기상청 예보관은 올림픽 당국이 선수와 관중들에게 더위가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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